코틀린은 자바와의 상호운용성을 강조하는 언어로, 자바의 함수형 인터페이스를 코틀린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코틀린에서 자바 함수형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바 함수형 인터페이스란?

자바 8부터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지원하기 위해 함수형 인터페이스가 도입되었습니다. 이는 단일 추상 메소드(SAM)를 갖는 인터페이스를 말합니다. 이러한 인터페이스는 람다 표현식과 메소드 참조를 사용하여 손쉽게 인스턴스화할 수 있으므로,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Java Functional Interfaces

코틀린에서의 사용

코틀린에서는 자바의 함수형 인터페이스를 직접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Runnable 인터페이스는 다음과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val runnable = Runnable { println("This is a runnable") }

위 예제에서는 Runnable 인터페이스를 람다 표현식으로 구현하였습니다. 이처럼 코틀린에서는 자바 함수형 인터페이스를 람다 표현식 또는 메소드 참조를 통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코틀린은 자바와의 상호운용성을 지원하므로, 기존의 자바 라이브러리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바의 함수형 인터페이스를 코틜린에서도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 이를 통해 더 다양한 라이브러리 및 특성을 코틀린 프로젝트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