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트에서는 타입스크립트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플랫폼에 배포할 때 환경 변수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환경 변수는 보통 데이터베이스 연결 정보, API 키, 인증 정보 등과 같이 민감한 정보를 포함하는데, 이러한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환경 변수를 사용합니다.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에서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환경 변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AWS Lambda와 Google Cloud Functions를 중심으로 설명하겠습니다.
1. AWS Lambda
AWS Lambda에서는 환경 변수를 쉽게 설정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AWS Management Console에 로그인한 후, Lambda 함수의 구성에서 “환경 변수” 섹션을 찾아서 필요한 환경 변수를 추가하면 됩니다. 다음은 타입스크립트로 작성한 AWS Lambda 함수에서 환경 변수를 사용하는 예시입니다.
// 환경 변수 사용 예시
const databaseURL = process.env.DATABASE_URL;
const apiKey = process.env.API_KEY;
2. Google Cloud Functions
Google Cloud Functions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환경 변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Google Cloud Console에서 해당 함수의 설정으로 이동한 후, “환경 변수, 시크릿” 섹션에서 필요한 환경 변수를 추가합니다. 다음은 타입스크립트로 작성한 Google Cloud Functions에서 환경 변수를 사용하는 예시입니다.
// 환경 변수 사용 예시
const databaseURL = process.env.DATABASE_URL;
const apiKey = process.env.API_KEY;
요약
이렇게 타입스크립트로 작성된 애플리케이션을 AWS Lambda와 Google Cloud Functions에 배포할 때 환경 변수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환경 변수를 적절히 활용하면 보안성을 높이고 애플리케이션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