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코틀린과 스프링의 캐시 관리

캐시는 많은 어플리케이션에서 성능을 향상시키고 빠른 응답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개발자들은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캐시를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코틀린과 스프링을 이용하여 캐시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캐시란 무엇인가요?

캐시는 데이터나 요청의 응답을 저장하여 이후 동일한 요청에 대해 빠르게 응답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이는 데이터베이스나 외부 시스템에 매번 요청을 보내 응답을 받는 것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코틀린과 스프링의 캐시 관리

캐시 애노테이션 사용하기

코틀린과 스프링을 함께 사용할 때, @Cacheable 애노테이션을 사용하여 메소드의 리턴값을 캐시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메소드의 응답 값을 캐시하여 동일한 요청이 올 때 다시 계산하지 않고 캐시된 값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메소드에 @Cacheable 애노테이션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import org.springframework.cache.annotation.Cacheable

@Service
class MyService {

    @Cacheable("myCache")
    fun getSomething(id: String): Something {
        // 캐시되는 로직
    }
}

캐시 제거하기

메소드에서 생성된 데이터가 업데이트되거나 삭제될 때, 해당 데이터의 캐시를 제거해야 합니다. 스프링 캐시에서는 @CacheEvict 애노테이션을 사용하여 캐시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메소드에 @CacheEvict 애노테이션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import org.springframework.cache.annotation.CacheEvict

@Service
class MyService {

    @CacheEvict("myCache", allEntries = true)
    fun updateSomething(id: String) {
        // 캐시 제거 로직
    }
}

이와 같이 코틀린과 스프링을 이용하여 캐시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캐시를 올바르게 사용하면 성능을 개선하고 서버의 부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캐시 관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프링 공식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