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스프링과 React의 클라이언트 캐시 및 성능 향상 기법

React와 스프링은 현대적인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널리 사용되는 기술 스택입니다. 이러한 기술 스택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클라이언트 측 캐시 및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React와 스프링을 함께 사용할 때 클라이언트 캐시와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몇 가지 기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클라이언트 캐시

캐시 제어 헤더 활용

스프링은 캐시 제어 헤더를 통해 클라이언트 캐시 동작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Cache-Control 헤더를 설정하여 클라이언트에서 캐시를 유지하고 캐시의 유효 기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GetMapping("/api/data")
public ResponseEntity<Data> getData() {
    HttpHeaders headers = new HttpHeaders();
    headers.setCacheControl(CacheControl.maxAge(60, TimeUnit.SECONDS).cachePublic().getHeaderValue());
    return ResponseEntity.ok().headers(headers).body(data);
}

위 예제에서는 데이터 엔드포인트에 대한 캐시 유효 기간을 60초로 지정하고, 응답 헤더에 이 정보를 포함시켜 클라이언트 측 캐시 제어를 활성화합니다.

Service Worker를 활용한 캐시 관리

React 애플리케이션에서는 Service Worker를 활용하여 정적 에셋들을 캐싱할 수 있습니다. Service Worker를 통해 네트워크 요청을 가로채고 캐시에서 응답을 반환함으로써 네트워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service-worker.js

self.addEventListener('install', function(event) {
  event.waitUntil(
    caches.open('static-v1').then(function(cache) {
      return cache.addAll([
        '/',
        '/index.html',
        '/styles.css',
        '/script.js'
        // add more static assets to cache
      ]);
    })
  );
});

위의 Service Worker 코드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때 정적 에셋들을 캐싱하는 예제입니다.

성능 향상 기법

코드 스플리팅

React 애플리케이션에서 코드 스플리팅을 통해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에 따라 필요한 모듈만 로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초기 로딩 시간을 단축하고 전체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import React, { Suspense, lazy } from 'react';

const LazyComponent = lazy(() => import('./LazyComponent'));

function MyComponent() {
  return (
    <Suspense fallback={<div>Loading...</div>}>
      <LazyComponent />
    </Suspense>
  );
}

위의 예제에서는 lazySuspense를 사용하여 지연 로딩을 구현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로딩 성능 최적화

로딩 성능을 최적화하려면 이미지나 리소스의 용량을 최소화하고, 비동기적으로 필요한 리소스를 로딩하여 초기 렌더링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크롤 등의 이벤트를 통해 필요한 리소스를 지연 로딩하고, 렌더링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결론

이러한 클라이언트 캐시 및 성능 향상 기법은 React와 스프링을 이용하여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효율적인 클라이언트 캐시 관리와 성능 향상 기법을 활용하여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웹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