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스크립트는 정적 타입을 지원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인터페이스 (interfaces) 를 활용하여 데이터 유효성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타입스크립트의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데이터 유효성을 검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인터페이스 정의

우선 데이터 모델의 구조를 정의하는 인터페이스를 작성합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의 형태와 유효성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사용자의 정보를 담는 인터페이스의 예시입니다.

interface User {
  id: number;
  name: string;
  email: string;
  age: number;
  isAdmin: boolean;
}

2. 데이터 유효성 검사

다음으로, 유효성 검사를 위한 함수를 작성합니다. 이 함수는 정의된 인터페이스를 매개변수로 받아 해당 데이터가 유효한지를 검사합니다.

function validateUser(user: User): boolean {
  return !!user.id && !!user.name && !!user.email && !!user.age && !!user.isAdmin;
}

위의 코드에서 !!는 값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불리언으로 변환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각 필드의 값이 존재하는지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3. 유효성 검사 활용

마지막으로, 해당 함수를 활용하여 데이터 유효성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const userData: User = {
  id: 1,
  name: "John Doe",
  email: "johndoe@example.com",
  age: 25,
  isAdmin: false
};

if (validateUser(userData)) {
  console.log("사용자 데이터가 유효합니다.");
} else {
  console.log("사용자 데이터가 유효하지 않습니다.");
}

위의 예시에서는 userData 객체를 통해 사용자 데이터가 유효한지를 검사하고 그에 따른 메시지를 출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타입스크립트의 인터페이스와 함수를 이용하여 데이터 유효성을 검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를 활용하면 런타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에러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정적인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타입스크립트 공식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