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Go 언어의 고루틴과 채널의 개념과 활용 방법

19 Dec 2023

Go 언어는 동시성 프로그래밍을 지원하는데, 이를 위해 고루틴과 채널이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고루틴과 채널의 개념과 Go 언어에서의 활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루틴이란?

고루틴은 Go 언어에서 제공하는 경량 스레드로, 동시에 여러 개의 고루틴을 실행하여 병렬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go 키워드를 사용하여 함수를 고루틴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고루틴을 생성하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go func() {
    // 고루틴으로 실행할 작업
}()

채널은 고루틴끼리 데이터를 안전하게 교환할 수 있게 해주는 통로입니다. 채널은 make 함수를 사용하여 생성하고, <- 연산자를 이용하여 값을 보내거나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채널의 기본적인 활용 예시입니다:

ch := make(chan int) // int형 채널 생성

go func() {
    ch <- 42 // 채널에 42를 보냄
}()

result := <-ch // 채널에서 값을 받아옴

고루틴과 채널을 함께 사용하면 병렬성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고루틴이 채널로 통신하면서 작업을 분산하고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더 효율적이고 안전한 동시성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습니다.

Go 언어에서 동시성 프로그래밍을 구현할 때에는 고루틴과 채널을 적절히 활용하여 작업을 분리하고 조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Go 언어의 고루틴과 채널에 대한 개념과 활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동시성 프로그래밍을 위한 이러한 기능은 Go 언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