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 연결 끊김 시 자동으로 데이터베이스 재연결되는 방법

데이터베이스 연결이 끊길 경우, 이는 보통 장애나 네트워크 문제로 인한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데이터베이스 연결을 자동으로 다시 설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은 이를 위한 몇 가지 접근 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1. 커넥션 풀링 사용

대부분의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는 커넥션 풀링을 지원합니다. 커넥션 풀링을 통해 데이터베이스 연결이 끊긴 경우, 해당 라이브러리가 자동으로 데이터베이스에 새로운 연결을 만들고 이를 풀에 추가합니다. 이를 통해 재연결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 Java의 경우, HikariCP를 사용하는 코드
HikariDataSource ds = new HikariDataSource(config);

2. 연결 상태 모니터링

데이터베이스 연결 상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연결이 끊긴 경우 자동으로 재연결하는 기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Health CheckHeartbeat와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메커니즘을 통해 데이터베이스 연결이 끊겼을 때 사전에 감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 Python에서 psycopg2 라이브러리로 Health Check 구현
conn.set_isolation_level(ISOLATION_LEVEL_AUTOCOMMIT)
cursor = conn.cursor()
cursor.execute("SELECT 1")

3. 연결 재시도 및 백오프 알고리즘

연결이 끊겼을 때 일정 시간 간격으로 연결을 재시도하고, 여전히 연결에 실패한다면 점차적으로 재시도 간격을 늘리는 백오프 알고리즘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베이스가 죽은 상태인 경우에도 효과적으로 재연결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 Node.js에서 백오프 알고리즘을 사용한 연결 재시도
function connectWithBackoff() {
  setTimeout(() => {
    try {
      // 연결 시도
    } catch (error) {
      // 일정 시간 후 재시도
      connectWithBackoff();
    }
  }, backoffInterval);
}

요약

데이터베이스 연결 끊김 시 자동으로 재연결하는 방법에는 다양한 접근 방법이 있으며, 각 환경에 맞는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커넥션 풀링, 연결 상태 모니터링, 그리고 백오프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안정적인 데이터베이스 연결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HikariCP - GitHub, psycopg2 - Documen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