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ejs] SSR과 웹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캐싱

서버 사이드 렌더링(SSR)은 웹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및 SEO를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SSR을 구현할 때 서버와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소스에서 데이터를 가져와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캐싱하는 방법을 알아보아야 합니다.

SSR과 데이터 캐싱의 중요성

SSR을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가 페이지를 요청할 때마다 서버에서 데이터를 가져와야 합니다. 때때로 이는 데이터베이스나 외부 API 등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웹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캐싱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한 번 가져온 데이터를 메모리나 디스크에 저장하여 재사용함으로써 응답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웹 애플리케이션에서의 데이터 캐싱

웹 애플리케이션에서의 데이터 캐싱은 서버 사이드에서 데이터를 캐싱하거나, 클라이언트 측에서 브라우저에 캐싱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서버 측 캐싱은 서버의 메모리나 데이터베이스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이며, 클라이언트 측 캐시는 브라우저의 캐시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데이터를 어디에 캐싱할지는 데이터의 빈도 및 갱신 주기, 데이터의 크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Node.js에서의 데이터 캐싱

Node.js를 사용하는 경우, 메모리 캐시를 구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예를 들어, node-cachelru-cache와 같은 패키지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메모리에 캐싱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Node.js에서 node-cache를 사용한 간단한 데이터 캐싱 예제입니다.

const NodeCache = require('node-cache');
const myCache = new NodeCache();

// 데이터 캐싱
myCache.set('myKey', 'myValue');

// 캐시된 데이터 가져오기
const cachedData = myCache.get('myKey');
console.log(cachedData); // 출력: myValue

데이터 유효기간 설정

캐시된 데이터는 유효기간을 설정하여 주기적으로 갱신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데이터를 가져올 필요가 없고,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결론

SSR과 데이터 캐싱은 웹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데이터 캐싱을 통해 서버의 부하를 감소시키고 응답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참고: Node.js Caching Libraries, Node.js Documen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