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CoreTelephony를 이용한 통화 및 데이터 사용량 모니터링 방법

iOS 앱을 개발 중에는 사용자의 통화와 데이터 사용량을 모니터링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CoreTelephony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면 이러한 정보를 얻어올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CoreTelephony를 이용하여 통화와 데이터 사용량을 모니터링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oreTelephony 소개

CoreTelephony는 iOS에서 통신 네트워크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프레임워크입니다. 이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현재 통화 상태, 이동 통신망의 정보, 데이터 사용량 등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통화 상태 모니터링

CoreTelephony를 사용하여 전화 통화 상태를 모니터링하기 위해서는 CTCallCenter를 사용합니다. 다음은 간단한 예제 코드입니다.

import CoreTelephony

let callCenter = CTCallCenter()
callCenter.callEventHandler = { call in
    if call.callState == .connected {
        print("통화 중")
    }
}

위 예제에서는 CTCallCenter를 생성하고 callEventHandler를 통해 통화 상태를 감지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사용량 모니터링

이동 통신망을 통해 전송된 데이터의 총량을 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import CoreTelephony

let networkInfo = CTTelephonyNetworkInfo()
if let carrier = networkInfo.subscriberCellularProvider {
    if let totalDataUsed = carrier.totalDataUsed {
        print("전체 데이터 사용량: \(totalDataUsed) bytes")
    }
}

위 코드에서는 CTTelephonyNetworkInfo를 사용하여 현재 이동 통신망의 정보를 가져오고, subscriberCellularProvider를 통해 현재 이동통신사 정보를 가져옵니다. 이후 totalDataUsed를 통해 전체 데이터 사용량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결론

이 포스트에서는 CoreTelephony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통화 및 데이터 사용량을 모니터링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활용하여 iOS 앱의 사용자 경험을 더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Apple의 공식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