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el은 Kotlin으로 작성된 HTTP 통신을 위한 라이브러리로, 간편한 API를 제공하여 네트워크 통신을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네트워크 통신에서는 항상 예외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예외 상황에 대한 적절한 처리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HTTP 요청 중 발생하는 에러 핸들링
Fuel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HTTP 요청을 보낼 때, 서버로부터 응답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어떻게 에러를 핸들링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https://example.com/nonexistent"
.httpGet()
.response { request, response, result ->
when (result) {
is Result.Failure -> {
val ex = result.getException()
// 에러 처리 로직 작성
}
is Result.Success -> {
val data = result.get()
// 성공한 경우의 로직 작성
}
}
}
위의 코드에서 response
함수를 통해 HTTP 통신 결과를 핸들링합니다. result
객체를 통해 성공적인 응답과 실패한 응답을 구분합니다.
결과가 Result.Failure
인 경우, result.getException()
을 통해 발생한 예외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 예외를 활용하여 적절한 에러 처리 로직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연결 상태 확인
네트워크 통신을 수행하기 전에 네트워크 연결 상태를 확인하여 에러 핸들링을 미리 수행할 수 있습니다.
if (!FuelManager.instance.isNetworkConnected()) {
// 네트워크 연결이 되어 있지 않을 때의 처리 로직
}
FuelManager.instance.isNetworkConnected()
를 통해 현재 네트워크 연결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연결이 안 되어 있는 경우에 대한 처리 로직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결론
Fuel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네트워크 통신을 수행할 때에는, 예외 상황에 대한 적절한 처리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HTTP 요청 중 발생하는 에러를 적절히 핸들링하고, 네트워크 연결 상태를 미리 확인하여 안정적인 앱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항상 안정적인 네트워크 통신을 위해 적절한 예외 처리와 에러 핸들링을 지향해야 합니다.
참조: Fuel 라이브러리 공식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