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Fuel 라이브러리를 사용한 캐시된 데이터 처리

Fuel은 Kotlin으로 작성된 HTTP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로, 네트워크 요청을 보내고 응답을 처리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 라이브러리는 requestresponse와 같은 구성 요소를 제공하여 네트워크 요청을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Fuel은 데이터를 캐시하고 나중에 재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Fuel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캐시된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1. Fuel 라이브러리 추가

먼저, 프로젝트에 Fuel 라이브러리를 추가해야 합니다. Gradle을 사용하는 경우, 다음과 같이 build.gradle 파일에 의존성을 추가합니다.

dependencies {
    implementation 'com.github.kittinunf.fuel:fuel:<version>'
}

또는 Maven을 사용하는 경우, 다음과 같이 pom.xml 파일에 의존성을 추가합니다.

<dependency>
    <groupId>com.github.kittinunf.fuel</groupId>
    <artifactId>fuel</artifactId>
    <version>[version]</version>
</dependency>

2. 캐시된 데이터 처리

Fuel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캐시된 데이터를 처리하려면, FuelManager를 사용하여 캐시를 활성화하고 캐시 기간을 설정해야 합니다.

// 캐시를 활성화하고 캐시 기간을 5분으로 설정
FuelManager.instance.cache = CachePolicy.ENABLED
FuelManager.instance.cacheTimeout = 300.0

이제, 이 설정이 적용된 FuelManager를 사용하여 GET 요청을 보내면, 응답이 캐시되고 해당 캐시가 존재하는 한 재사용됩니다.

Fuel.get("https://example.com/data").response { request, response, result ->
    when (result) {
        is Result.Success -> {
            val data = result.get()
            // 응답 데이터 처리
        }
        is Result.Failure -> {
            val ex = result.getException()
            // 오류 처리
        }
    }
}

3. 캐시된 데이터를 사용

캐시된 데이터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면 캐시된 데이터를 사용하여 네트워크 요청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val cachedData = FuelManager.instance.getCache("https://example.com/data")

if (cachedData != null) {
    // 캐시된 데이터 사용
} else {
    // 네트워크 요청 보내기
    Fuel.get("https://example.com/data").response { request, response, result ->
        // ...
    }
}

4. 결론

이렇게 Fuel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캐시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캐시를 활성화하고 캐시된 데이터를 재사용함으로써 네트워크 요청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Fuel 라이브러리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Fuel 공식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