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ejs] 서버리스 아키텍처의 서비스 디스커버리

서버리스 아키텍처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매우 유용한 방법론으로, 서버 관리와 인프라 구축에 대한 부담을 줄여줍니다. 그러나 서버리스 환경에서는 서비스 간의 통신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때 서비스 디스커버리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서비스 디스커버리란?

서비스 디스커버리는 서버리스 아키텍처에서 각각의 서비스가 자동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입니다.

보통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에서는 각 서비스의 위치를 알기 위해 DNS나 API Gateway 등을 사용하는데, 서버리스 환경에서는 이보다 동적이고 신속한 방법이 필요합니다.

AWS에서의 서비스 디스커버리

AWS에서는 서비스 디스커버리를 위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Amazon API Gateway를 사용하면 서버리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마이크로서비스 간의 통신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const https = require('https');

exports.handler = async (event) => {
    // 서비스 디스커버리를 통해 마이크로서비스에 요청 보내기
    const options = {
      hostname: 'api.example.com',
      port: 443,
      path: '/resource',
      method: 'GET'
    };

    const req = https.request(options, (res) => {
      console.log('statusCode:', res.statusCode);
      console.log('headers:', res.headers);

      res.on('data', (d) => {
        process.stdout.write(d);
      });
    });

    req.on('error', (e) => {
      console.error(e);
    });

    req.end();
};

위 코드에서는 Node.js를 사용하여 AWS Lambda 함수를 정의하고, https 모듈을 사용하여 서비스 디스커버리를 통해 다른 마이크로서비스로 요청을 보내는 예시를 보여줍니다.

결론

서버리스 아키텍처에서 서비스 디스커버리는 중요한 부분이며, 클라우드 제공업체가 이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디스커버리를 통해 각 서비스는 자동으로 서로를 찾아 연결할 수 있으므로,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서버리스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