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c언어에서 확장 데이터 타입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확장 데이터 타입은 C언어의 기본 데이터 타입을 조합하여 새로운 데이터 타입을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코드의 가독성을 높이고 프로그램의 유지보수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흐름

1. 구조체(Structure)와 공용체(Union)
2. 열거형(Enum)
3. typedef 키워드

1. 구조체(Structure)와 공용체(Union)

구조체란 서로 다른 자료형을 가지는 여러 변수를 묶어 하나의 자료형으로 정의하는 방법입니다. 다음은 구조체의 예제 코드입니다.

struct Person {
    char name[50];
    int age;
    float height;
};

공용체는 구조체와 비슷하지만, 각 멤버들이 메모리의 시작 부분을 공유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다음은 공용체의 예제 코드입니다.

union Data {
    int intValue;
    float floatValue;
    char stringValue[20];
};

2. 열거형(Enum)

열거형은 연속된 정수값을 가지는 상수를 정의할 때 사용됩니다. 열거형을 사용하면 가독성을 높일 수 있으며, 코드의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열거형의 예제 코드입니다.

enum Months {Jan, Feb, Mar, Apr, May, Jun, Jul, Aug, Sep, Oct, Nov, Dec};

3. typedef 키워드

typedef 키워드를 사용하면 기존의 데이터 타입에 새로운 이름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코드를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줍니다. 다음은 typedef 키워드의 예제 코드입니다.

typedef unsigned char BYTE;
BYTE data;

결론

c언어에서는 구조체, 공용체, 열거형, typedef 키워드를 통해 확장된 데이터 타입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참고 문헌:

• https://www.programiz.com/c-programming/c-enumeration
• https://www.geeksforgeeks.org/structures-in-c/
• https://www.tutorialspoint.com/cprogramming/c_typedef.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