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패닉 상황의 처리

패닉(painc)은 Go 언어에서 발생하는 치명적인 오류 상황을 의미합니다. 이 상황은 프로그램이 더 이상 안정적으로 실행될 수 없음을 나타내며, 프로그램의 실행을 중단시키는데, 이로 인해 표준 출력과 표준 에러에 스택 추적 정보를 출력합니다.

패닉의 이해

패닉은 주로 예기치 않은 오류 또는 예외 상황에서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nil 포인터 역참조, 슬라이스 경계 초과, 형변환 오류 등이 있습니다. 또한, Go 프로그램에서 패닉이 발생할 경우, recover() 함수로 패닉 상황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패닉 상황 처리

Go에서는 recover() 함수를 사용하여 패닉 상황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 함수는 패닉이 발생한 후에 실행되며, 실행 중인 고루틴의 상태를 복구하여 정상적인 프로그램 실행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래는 패닉 상황을 처리하는 예제 코드입니다.

package main

import "fmt"

func recoverFromPanic() {
    if r := recover(); r != nil {
        fmt.Println("Recovered from panic:", r)
    }
}

func main() {
    defer recoverFromPanic()
    // 패닉 상황 발생
    panic("Something went wrong!")
}

위의 코드에서 recoverFromPanic() 함수는 패닉이 발생했을 때 이를 복구하고, 메시지를 출력하는 역할을 합니다. defer 키워드를 사용하여 패닉이 발생한 후에 이 함수가 호출되도록 합니다.

결론

패닉은 Go 프로그램에서 예기치 못한 치명적 오류 상황을 의미하며, recover() 함수를 통해 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패닉 상황을 적절히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Go 언어 공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