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에러 핸들링과 오류 복구 기능
Go 언어는 간결하고 강력한 에러 핸들링 및 오류 복구 기능을 제공하여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기능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소프트웨어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고, 예기치 않은 오류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에러 핸들링
에러 핸들링은 Go 언어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에러는 함수 또는 메서드가 예상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반환되며, 프로그램의 실행을 중지시키지 않고 이에 대처할 수 있게 해줍니다. 보통, 함수 또는 메서드 호출 시 에러가 반환되었는지 확인하여 이를 처리합니다.
아래는 간단한 에러 핸들링의 예제입니다.
result, err := someFunction()
if err != nil {
// 에러 처리
fmt.Println("에러 발생:", err)
return
}
// 정상적인 동작 처리
fmt.Println("결과:", result)
someFunction
을 호출한 결과를 result
와 err
변수에 할당한 후, err
이 nil인지 확인하여 에러를 핸들링합니다.
오류 복구
Go 언어는 defer
, panic
, recover
를 이용한 오류 복구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를 이용하면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프로그램을 종료시키지 않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panic
및 recover
를 이용한 오류 복구의 예제입니다.
func recoverFromPanic() {
defer func() {
if r := recover(); r != nil {
fmt.Println("패닉 복구:", r)
}
}()
// 패닉을 발생시키는 동작
panic("패닉 발생!")
}
recoverFromPanic
함수에서 defer
를 이용하여 recover
를 호출하여 패닉 상황에서 복구할 수 있습니다.
Go 언어의 에러 핸들링과 오류 복구 기능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에러 핸들링과 오류 복구는 안정성 있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