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Go 언어에서의 예외 처리와 성능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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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언어는 간결하고 효율적인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언어로, 강력한 동시성 모델과 빠른 컴파일 속도를 자랑합니다. 이번에는 Go 언어에서의 예외 처리 방식과 성능을 비교해보겠습니다.

Go 언어의 예외 처리

Go 언어는 전통적인 try-catch-finally 구문이 없고, 대신에 defer, panic, recover를 사용하여 예외를 처리합니다. panic 함수는 현재의 상태를 중단시키고 에러 메시지를 출력합니다. recover 함수는 패닉이 발생한 후 호출되어 패닉을 중지하고 에러를 처리합니다. 이러한 예외 처리 방식은 간단하고 명확하게 동작하며, 오류를 보고하고 복구하는데에 용이합니다.

아래는 Go 언어에서의 예외 처리 예제입니다.

package main

import "fmt"

func main() {
    defer func() {
        if err := recover(); err != nil {
            fmt.Println("Recovered from", err)
        }
    }()

    panic("Oops")
}

성능 비교

Go 언어의 예외 처리 성능은 다른 언어와 비교하여 우수합니다. Go 언어에서는 defer, panic, recover가 런타임 오버헤드를 가져오지만, 이것은 예외를 사용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무시할 정도로 작습니다. 따라서, 예외를 남용하지 않고, 우수한 동시성 모델을 활용할 때 Go 언어의 성능은 뛰어납니다.

결론

Go 언어의 예외 처리는 간단하고 명확하며, 성능 또한 우수합니다. defer, panic, recover를 적절히 활용하여 오류를 보고하고 복구하는 데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Go 언어에서는 예외 처리를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