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Go 언어에서의 에러 처리 패턴 검토

Go 언어는 간결하고 강력한 에러 처리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능들은 코드를 좀 더 안정적이며 에러에 대비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이 글에서는 Go 언어에서의 에러 처리 패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에러 타입 정의하기

Go 언어에서는 특정한 에러 상황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자 정의 에러 타입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코드에서 명확한 의도를 전달하고 쉽게 에러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type MyError struct {
    Msg string
    Code int
}

func (e *MyError) Error() string {
    return e.Msg
}

2. 에러 처리

Go 언어는 에러를 반환하는 함수들을 정의할 때, 관례적으로 에러를 마지막 반환값으로 사용합니다. 이를 통해 호출자는 간편하게 해당 함수의 성공 여부와 에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func MyFunction() (int, error) {
    // ...
    if err != nil {
        return 0, &MyError{"Something went wrong", 500}
    }
    // ...
    return result, nil
}

3. 에러 처리 패턴 사용하기

Go 언어에서는 관례적으로 에러 처리 시 if 문을 사용하여 에러를 처리합니다. 이를 통해 명확하고 가독성 있는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result, err := MyFunction()
if err != nil {
    // 에러 처리 로직
} else {
    // 정상 처리 로직
}

결론

Go 언어에서의 에러 처리 패턴은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사용자 정의 에러 타입과 함께 에러 처리를 통해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