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언어] 포인터와 데이터 타입
이번에는 C언어에서 포인터와 데이터 타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인터는 변수의 메모리 주소를 저장하는 변수로, 메모리 주소를 직접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데이터 타입은 변수에 저장될 데이터의 종류를 정의하며, 변수가 차지하는 메모리 크기와 변수에 대해 적용 가능한 연산을 결정합니다.
포인터
포인터는 변수 또는 상수의 메모리 주소를 저장하는 변수로, 다른 변수의 주소를 가리키거나 메모리를 할당할 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포인터 변수를 선언할 때에는 *
문자를 사용하여 선언하며, 포인터를 통해 메모리에 직접 접근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포인터를 사용하여 변수의 값에 접근하거나 변경할 수 있으며, 동적 메모리 할당과 같은 작업에서 포인터는 매우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int main() {
int *ptr, num;
num = 10;
ptr = # // 포인터에 변수의 주소를 저장
*ptr = 20; // 포인터를 통해 변수의 값 변경
printf("%d", num); // 20이 출력됨
return 0;
}
데이터 타입
C언어에는 기본적으로 정수형, 실수형, 문자형 등 다양한 데이터 타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 데이터 타입은 서로 다른 크기를 가지며, 변수에 할당되는 데이터의 형태와 범위를 결정합니다.
예를 들어, int
는 정수를 저장하는 데이터 타입으로, 4바이트의 메모리를 차지하며, -2,147,483,648
부터 2,147,483,647
까지의 정수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결론
포인터와 데이터 타입은 C언어에서 변수와 메모리에 대한 다양한 조작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올바른 포인터와 데이터 타입의 이해는 프로그래밍 중 메모리 조작과 데이터 처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상으로 포인터와 데이터 타입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