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script] 프록시 패턴과 타입스크립트의 결합 사례
프록시 패턴은 객체에 대한 접근을 제어하고, 기능을 확장하거나 수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타입스크립트와 프록시 패턴을 결합하여 유연하고 안전한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프록시 패턴이란?
프록시 패턴은 다른 객체에 대한 접근을 제어하기 위한 대리자나 자리채우기 역할을 하는 객체를 제공합니다. 이 패턴은 원본 객체에 대한 접근을 제어하거나 보강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타입스크립트에서 프록시 패턴 활용
타입스크립트는 정적 타입을 지원하여 개발자가 특정 메서드 또는 속성을 안전하게 접근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합니다. 프록시 패턴을 활용하면 타입스크립트의 강력한 타입 시스템과 결합하여 유연하고 안전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interface Subject {
request(): void;
}
class RealSubject implements Subject {
public request(): void {
console.log("RealSubject: Handling request.");
}
}
class Proxy implements Subject {
private realSubject: RealSubject;
constructor(realSubject: RealSubject) {
this.realSubject = realSubject;
}
public request(): void {
if (this.checkAccess()) {
this.realSubject.request();
this.logAccess();
}
}
private checkAccess(): boolean {
console.log("Proxy: Checking access prior to firing a real request.");
return true;
}
private logAccess(): void {
console.log("Proxy: Logging the time of request.");
}
}
const realSubject = new RealSubject();
const proxy = new Proxy(realSubject);
proxy.request();
위의 예제에서는 Subject
인터페이스를 정의하고, 화면에 로그를 출력하는 RealSubject
클래스를 구현하였습니다. 또한 Proxy
클래스를 생성하여 실제 요청 전에 접근을 확인하고 로깅하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결론
프록시 패턴은 타입스크립트와 같은 정적 타입 언어와 잘 어울리며, 코드를 보호하고 확장하기 위한 효과적인 도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패턴을 적절히 활용하여 코드 유지보수성과 확장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