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스프링 MVC에서의 캐시 처리 방법

캐시란 무엇인가?

캐시는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데이터를 메모리 또는 디스크와 같은 장소에 저장하여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고 더 빠른 응답시간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스프링에서의 캐시 처리 방법

스프링 MVC에서 캐시 처리를 하기 위해 @Cacheable 어노테이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메소드의 결과를 캐싱하고, 동일한 파라미터로 다시 호출될 때 결과를 캐시된 값을 반환하게 됩니다.

아래는 @Cacheable 어노테이션을 사용한 예시 코드입니다.

import org.springframework.cache.annotation.Cacheable;

public class ProductRepository {

    @Cacheable("products")
    public Product getProductById(Long id) {
        // 캐시 기능이 적용된 메소드
    }
}

위의 예시 코드에서 @Cacheable(“products”) 어노테이션은 “products”라는 이름의 캐시를 사용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캐시는 스프링 설정 파일에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캐시 처리의 장단점

캐시 처리는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응답시간을 줄일 수 있으나, 적절한 캐시 전략을 선택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못된 캐싱 전략은 오히려 시스템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결론

스프링 MVC에서의 캐시 처리는 @Cacheable 어노테이션을 사용하여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캐시를 사용함으로써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으나, 캐싱 전략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