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script] 체인 오브 레스폰시빌리티 패턴과 타입스크립트의 결합 사례

이번 글에서는 체인 오브 레스폰시빌리티(Chain of Responsibility) 패턴과 타입스크립트를 함께 사용하는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체인 오브 레스폰시빌리티 패턴

체인 오브 레스폰시빌리티 패턴은 요청을 처리할 수 있는 객체의 연결된 체인을 만들어 조직하는 패턴입니다. 요청이 체인을 따라갈 때 각 객체가 처리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한 후 처리를 진행하거나 다음 객체로 넘기는 방식을 취합니다. 이 패턴을 통해 요청을 보내는 객체와 처리하는 객체를 분리하여 유연하게 처리 과정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타입스크립트와의 결합

체인 오브 레스폰시빌리티 패턴을 구현할 때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면 각 객체가 처리할 수 있는 요청의 유형에 대한 타입을 명시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타입 안정성을 확보하고 코드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아래는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한 체인 오브 레스폰시빌리티 패턴의 예시 코드입니다.

interface Handler {
  setNext(handler: Handler): Handler;
  handleRequest(request: string): void;
}

class ConcreteHandler implements Handler {
  private nextHandler: Handler;

  setNext(handler: Handler): Handler {
    this.nextHandler = handler;
    return handler;
  }

  handleRequest(request: string): void {
    // 처리할 수 있는 요청인지 확인 후 처리
    if (/* 요청 처리 가능 여부 확인 로직 */) {
      // 처리 로직
    } else if (this.nextHandler) {
      this.nextHandler.handleRequest(request);
    }
  }
}

위 코드에서 ConcreteHandler 클래스는 Handler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각 핸들러가 처리 가능한 요청의 유형을 명시하고, 처리가 끝나지 않았거나 처리할 수 없는 경우에 다음 핸들러로 요청을 전달하는 로직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결론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여 체인 오브 레스폰시빌리티 패턴을 구현하면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일 수 있으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타입스크립트의 강력한 타입 시스템과 함께 디자인 패턴을 적용하여 더욱 견고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타입스크립트와 체인 오브 레스폰시빌리티 패턴의 결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참고 자료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Keywords: TypeScript, Chain of Responsibility, Design Patterns, Type Saf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