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ejs] REST API 응답 상태 코드

REST(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는 웹 애플리케이션의 아키텍처 스타일이며,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통신을 위한 표준 프로토콜입니다. REST API는 이러한 아키텍처를 따르는 API 서비스를 제공하며,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대한 응답으로 HTTP 상태 코드를 반환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REST API에서 자주 사용되는 응답 상태 코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00 - OK

200 OK 상태 코드는 클라이언트 요청이 성공적으로 처리되었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성공적인 응답의 기본 상태 코드이며, 클라이언트에게 요청한 리소스나 작업의 결과를 제공합니다.

201 - Created

201 Created 상태 코드는 새로운 리소스가 성공적으로 생성되었음을 나타냅니다. 주로 POST 요청에 의해 새로운 리소스가 생성되었을 때 반환되며, 응답으로 생성된 리소스의 위치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400 - Bad Request

400 Bad Request 상태 코드는 클라이언트 요청이 서버에 의해 이해되지 못했거나 잘못된 구문으로 인해 서버가 요청을 처리할 수 없음을 나타냅니다. 클라이언트는 요청의 내용을 검토하고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여 다시 시도해야 합니다.

404 - Not Found

404 Not Found 상태 코드는 요청한 리소스가 서버에 존재하지 않음을 나타냅니다. 클라이언트가 잘못된 URL을 요청했거나 서버에서 해당 리소스를 찾을 수 없는 경우에 반환됩니다.

500 - Internal Server Error

500 Internal Server Error 상태 코드는 서버에서 요청을 처리하는 동안 오류가 발생했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주로 서버 측 로직의 오류나 예외 상황 등으로 인해 발생하며, 클라이언트는 서버의 상태를 확인하고 다시 요청해야 합니다.

이러한 REST API 응답 상태 코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통신을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맞는 상태 코드를 반환하여 클라이언트가 요청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