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C#에서의 직렬화 버전 관리
C#에서는 객체를 직렬화하여 데이터를 파일에 저장하거나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드를 업데이트하거나 변경하게 되면, 이전 버전의 직렬화된 데이터를 읽거나 쓸 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직렬화된 데이터의 버전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렬화 버전 관리란?
직렬화 버전 관리는 SerializableAttribute
를 사용하여 클래스나 구조체를 직렬화할 때 필요한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 클래스의 구조가 변경되어도 이전 버전의 직렬화된 데이터를 정확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속성의 [NonSerialized]
사용
직렬화에서 제외되어야 하는 속성이 있는 경우, [NonSerialized]
특성을 사용하여 이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는 데이터를 보낼 때 해당 속성을 무시하고 직렬화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Serializable]
public class Person
{
public string Name { get; set; }
public int Age { get; set; }
[NonSerialized]
private int _salary;
}
[OptionalField]
특성 사용
새로운 버전의 클래스에 추가된 필드를 직렬화된 이전 버전과 호환되게 사용하기 위해 [OptionalField]
특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Serializable]
public class Person
{
public string Name { get; set; }
public int Age { get; set; }
[OptionalField]
private int _salary;
}
이제 C#에서 객체를 직렬화하고 버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이해하셨습니다. 데이터 무결성과 호환성을 고려하여 직렬화된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Microsoft 공식 문서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