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이번 블로그에서는 타입스크립트 및 MobX를 사용하여 로컬 상태와 원격 상태를 동기화하는 방법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MobX를 이용하면 간단한 방법으로 상태를 관리할 수 있으며,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면 타입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MobX란?
MobX는 가볍고 빠르며 확장 가능한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입니다. MobX를 사용하면 상태와 리액션의 관계를 선언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 상태 변화를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타입스크립트와 MobX 함께 사용하기
먼저,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여 MobX를 설정하고 “observable” 값을 생성합니다.
import { makeAutoObservable } from "mobx";
class Store {
count = 0;
constructor() {
makeAutoObservable(this);
}
increment() {
this.count++;
}
}
const store = new Store();
위의 예제에서 “makeAutoObservable”은 MobX에서 제공하는 함수로, 클래스의 속성을 observe하고 자동으로 리렌더링하도록 설정합니다.
로컬 및 원격 상태 동기화 구현하기
로컬 상태와 원격 상태를 동기화하기 위해서는 axios나 fetch와 같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서버와의 통신을 설정해야 합니다. 아래는 axios를 사용하여 간단한 예제를 제시한 것입니다.
import axios from "axios";
const API_URL = "https://example.com/api";
const syncWithRemote = async (store: Store) => {
try {
const response = await axios.post(`${API_URL}/update`, {
count: store.count,
// other fields
});
// handle response
} catch (error) {
// handle error
}
};
위 예제에서 “syncWithRemote” 함수는 로컬 상태를 서버로 동기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Async/await 문법을 사용하여 비동기 통신을 처리하고, 서버로 상태를 전송한 후에는 응답을 처리하거나 오류를 핸들링할 수 있습니다.
결론
타입스크립트와 MobX를 함께 사용하여 로컬 및 원격 상태를 동기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MobX는 상태 관리를 간소화하는 동시에, 타입스크립트와 함께 사용하면 타입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확장성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