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14 이후 앱 추적 거부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공개 광고 식별자(IDFA)를 트래킹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광고 소비자와 광고업계 간의 경계가 더욱 명확해졌으며,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데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습니다. 앱 개발자는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앱 추적 거부 확인

사용자가 앱 추적 거부 기능을 활성화할 경우, 앱은 광고 IDFA에 대한 접근을 허용받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앱 내에서 이에 대한 처리 로직을 구현해야 합니다.

import AppTrackingTransparency

if ATTrackingManager.trackingAuthorizationStatus == .denied {
    // 사용자가 추적을 거부한 경우에 대한 처리 로직
}

2. 추적 거부 시 데이터 수집 방지

추적 거부를 감지한 경우, IDFA를 사용하여 사용자를 식별하거나 추적하는 모든 기능을 중지해야 합니다. 또한, 해당 이벤트에 대한 데이터 수집도 중지해야 합니다.

if ATTrackingManager.trackingAuthorizationStatus == .denied {
    stopTracking()
    stopDataCollection()
}

3. 사용자에게 에시지 전달

앱 내부에서 추적 거부가 감지되었을 때, 사용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적절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이 경고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if ATTrackingManager.trackingAuthorizationStatus == .denied {
    let alert = UIAlertController(title: "광고 추적 거부됨", message: "사용자가 광고 추적을 거부했습니다.", preferredStyle: .alert)
    alert.addAction(UIAlertAction(title: "확인", style: .default, handler: nil))
    self.present(alert, animated: true, completion: nil)
}

이와 같은 접근 방식을 통해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광고 추적 거부에 대한 요구를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요약

iOS 14 이후의 광고 추적 거부 기능은 사용자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앱 개발자는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신속히 강구하고, 사용자에게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적절한 메커니즘을 제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