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사용자의 추적 허용 여부에 따라 맞춤 광고 제공하기

iOS 14.5부터 앱 개발자는 사용자의 기기 추적을 위한 광고 식별자 (IDFA, Identifier for Advertisers)를 사용하기 위해 사용자의 명시적인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자신의 추적 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광고주들은 기존에 사용자의 행동에 따라 맞춤 광고를 제공하는 방식을 조정해야 합니다. 이제는 사용자의 동의를 받은 경우에만 IDFA를 사용하여 맞춤 광고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추적 허용 상태 확인

앱에서 사용자의 기기 추적 허용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사용자가 기기 추적을 허용한다면 IDFA를 활용하여 맞춤 광고를 제공할 수 있고, 그렇지 않다면 다른 광고 타겟팅 방식을 적용해야 합니다.

import AppTrackingTransparency
import AdSupport

if ATTrackingManager.trackingAuthorizationStatus == .authorized {
    let idfa = ASIdentifierManager.shared().advertisingIdentifier
    // IDFA를 사용하여 광고 타겟팅
} else {
    // 다른 광고 타겟팅 방식 적용
}

위의 예시는 Swift 언어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기기 추적 허용 상태를 확인하고, 해당 상태에 따라 IDFA를 사용한 광고 타겟팅 또는 다른 방식의 타겟팅을 적용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사용자에게 동의 요청

사용자에게 기기 추적에 대한 동의를 요청하는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import AppTrackingTransparency

ATTrackingManager.requestTrackingAuthorization(completionHandler: { status in
    // 동의 여부에 따른 처리
})

위의 코드는 사용자에게 기기 추적에 대한 동의를 요청하고, 동의 여부에 따라 콜백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iOS 14.5부터의 변화를 고려하여 앱의 광고 타겟팅 로직을 수정하고,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존중해야 합니다. 사용자에게 동의를 요청하고, 해당 동의 여부에 따라 맞춤 광고를 제공하도록 로직을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참고 자료

이러한 변경 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애플의 공식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