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Ktor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의 캐싱 기능
Ktor은 Kotlin으로 작성된 웹 어플리케이션용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입니다. Ktor 클라이언트는 HTTP 요청을 보내는 데 사용되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Ktor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의 캐싱 기능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캐싱 기능
Ktor 클라이언트는 서버 응답을 캐시하여 동일한 요청에 대한 반복적인 네트워크 호출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Ktor에서 캐싱을 활성화하려면 Caching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됩니다. 이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응답이 캐시됩니다.
val client = HttpClient(CIO) {
install(HttpCache)
}
캐시 지속 시간 구성
캐시의 지속 시간은 CacheControl
을 사용하여 구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캐시된 응답을 5분 동안 유지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구성할 수 있습니다.
val response = client.get<HttpResponse>("https://example.com") {
header(HttpHeaders.CacheControl, "max-age=300")
}
위의 코드에서 max-age
는 응답을 캐시하는 시간을 초 단위로 지정합니다.
캐시 제어
Ktor는 캐시를 제어하기 위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CacheControl
헤더를 사용하여 캐시 동작을 세부적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결론
Ktor 클라이언트의 캐싱 기능을 이용하면 네트워크 호출을 최적화하여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캐싱을 사용할 때는 캐시의 지속 시간과 동작을 적절히 설정하여 최상의 성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Ktor 공식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