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or은 Kotlin으로 작성된 비동기 웹 프레임워크이며, HTTP 클라이언트를 위한 라이브러리를 제공합니다. Ktor 클라이언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에러를 감지하고 적절히 핸들링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클라이언트 생성
Ktor 클라이언트를 생성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아래는 기본적인 방법으로 HttpClient
를 생성하는 예시입니다.
import io.ktor.client.*
import io.ktor.client.engine.apache.*
val client = HttpClient(Apache) {
// 클라이언트 옵션 설정
}
2. 에러 핸들링
Ktor 클라이언트는 io.ktor.client.features.HttpResponseValidator
를 통해 에러를 핸들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404 에러를 핸들링하여 적절한 로직을 수행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client.install(HttpResponseValidator) {
handleResponseException { cause ->
if (cause is ResponseException && cause.response.status.value == 404) {
// 404 에러 처리 로직
}
}
}
위 코드에서 handleResponseException
을 사용하여 특정 상태 코드에 대한 예외 처리를 정의할 수 있습니다.
3. Global 에러 핸들링
전역적으로 모든 요청에 대한 에러 핸들링을 정의하려면 HttpResponseValidator
를 전역 옵션으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HttpClient(Apache) {
install(HttpResponseValidator) {
handleResponseException { cause ->
// 전역 에러 핸들링 로직
}
}
}
4. 실패 헨들러 등록
특정 요청이 실패했을 때 동작해야 하는 콜백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val response = client.get<String>("http://example.com/path")
response.onError { cause ->
// 실패했을 때 수행할 로직
}
위 코드에서 onError
를 사용하여 특정 요청에 실패했을 때의 로직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Ktor 클라이언트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에러 핸들링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적절한 에러 핸들링은 안정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참고: Ktor 클라이언트 공식 문서
위에서는 Ktor 클라이언트에서의 에러 핸들링 방법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았습니다. Ktor 클라이언트의 다양한 기능과 옵션을 활용하여 원하는 에러 핸들링 방식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