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t] Rust의 데드락과 스레드

Rust에서 스레드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강력하고 유연한 동시성 프로그래밍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러나 잘못된 동시성 코드는 데드락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데드락은 스레드가 서로를 기다리면서 무한히 멈추는 상황을 일컫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프로그램의 신뢰성과 성능을 떨어뜨리고 결국 중단시킬 수 있습니다.

데드락을 피하는 방법

Rust는 데드락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가지 도구와 접근 방식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방법 중 하나는 std::sync 모듈을 사용하여 안전하게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입니다. 또한, Rust는 async/await를 통해 동시성을 다룰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tokio와 같은 라이브러리를 통해서도 비동기적인 동시성을 다룰 수 있습니다.

예시 코드

다음은 Rust에서 데드락을 피하는 방법의 예시 코드입니다.

use std::sync::{Mutex, Arc};
use std::thread;

fn main() {
    let data = Arc::new(Mutex::new(0));

    for _ in 0..10 {
        let data_ref = Arc::clone(&data);
        thread::spawn(move || {
            let mut data = data_ref.lock().unwrap();
            *data += 1;
        });
    }

    thread::sleep_ms(1000); // 타임아웃 설정
    println!("{:?}", data);
}

이 예시 코드에서는 ArcMutex를 사용하여 여러 스레드가 안전하게 데이터를 공유하도록 했습니다.

결론

Rust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동시성 프로그래밍을 지원합니다. 데드락과 같은 동시성 문제를 피하려면 Rust가 제공하는 도구와 접근 방식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데드락을 피하는 것은 프로그램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