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jure] 클로저에서의 커링 문법

클로저(Clojure)는 리치 하키키가 만든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로, 자바 플랫폼에서 동작하는 LISP 언어의 방언입니다. 클로저는 강력한 함수형 프로그래밍 기능을 제공하며, 커링(currying)과 같은 고차 함수(higher-order functions)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강력한 언어로 꼽힙니다.

커링: 함수 정의

커링은 여러 개의 인자를 갖는 함수를 한 개의 인자만 받는 함수들의 체인으로 바꾸는 것을 가리킵니다. 클로저에서 커링은 다음과 같이 정의될 수 있습니다.

(defn add [x y] (+ x y))

(def add-curried (partial add 5))

위의 예시에서 add 함수는 두 개의 인자를 받아 더하는 함수입니다. partial 함수를 사용하여 add 함수를 커링한 add-curried 함수를 생성했습니다. 이제 add-curried 함수를 사용하여 첫 번째 인자를 받고, 반환된 함수를 다시 호출하여 두 번째 인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커링: 활용

커링은 일부 인자를 미리 지정하여 제너릭 함수를 정의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또한, 함수를 부분 적용하여 코드를 더 모듈화하고, 재사용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함수형 프로그래밍에서 강력한 코드 작성을 가능하게 합니다.

위의 예시를 통해 클로저에서의 커링의 개념과 활용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클로저는 커링을 포함한 강력한 함수형 프로그래밍 기능으로 다양한 형태의 함수 구성을 가능케 하며, 더 나은 코드 구조화와 유지 보수성을 제공합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Clojure 공식 문서를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