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jure] 클로저 커링의 실제 사용 예시

클로저(Clojure)에서 커링(currying)은 함수의 일부 매개변수를 받아들이고, 나머지 매개변수를 받을 준비가 된 새로운 함수를 반환하는 고차 함수 기법입니다. 커링은 함수형 프로그래밍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아래에서는 클로저에서 커링을 사용한 간단한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커링 함수 만들기

먼저, 곱셈을 수행하는 multiply 함수를 커링하는 예제를 살펴봅시다.

(defn multiply
  [x y]
  (* x y))

(defn curry-multiply
  [x]
  (fn [y] (multiply x y)))

curry-multiply 함수는 multiply 함수를 부분적용하여 새로운 함수를 반환합니다.

커링 함수 사용하기

이제 curry-multiply 함수를 사용하여 여러 상황에서 곱셈을 수행하는 함수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def double (curry-multiply 2))
(def triple (curry-multiply 3))

(double 4) ;; 8
(triple 5) ;; 15

이렇게 하면 double 함수는 인자를 받아들이는 곱셈 함수로, triple 함수는 세 배를 구하는 곱셈 함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커링은 함수를 재사용하고, 코드를 간결하게 작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결론

클로저에서 커링은 함수형 프로그래밍의 기본적인 기법 중 하나로,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일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함수를 부분적용하고 합성하는 등의 함수형 프로그래밍 스타일을 적용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클로저 커링의 실제 사용 예시에 대한 블로그 포스트를 마치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