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jure] 커링된 함수를 적용한 데이터 처리 방식
커링은 함수를 복수의 인자를 받는 함수로 만들어서 일부 인자만을 받는 새로운 함수를 생성하는 기법입니다. 클로저에서는 partial 함수를 사용하여 커링된 함수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커링된 함수는 함수형 프로그래밍에서 데이터 처리를 유연하게 하고 가독성을 높이는 데 유용합니다. 이 기술을 사용하여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거나 복잡한 데이터 변환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커링된 함수의 장점
커링된 함수를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일부 인자를 먼저 고정: 커링된 함수를 사용하면 일부 인자를 미리 적용하고, 나머지 인자만으로 호출할 수 있습니다.
- 재사용성: 일부 인자를 미리 고정한 함수를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함수 조합: 커링된 함수는 더 쉽게 함수를 조합하여 새로운 함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의 예제를 통해 커링된 함수가 어떻게 데이터 처리를 단순화할 수 있는지 살펴봅시다.
(defn add [x y]
(+ x y))
(def add-3 (partial add 3))
(defn multiply [x y]
(* x y))
(def multiply-by-2 (partial multiply 2))
(defn process-data [data transform-fn]
(map transform-fn data))
(def data [1 2 3 4 5])
(def transformed-data
(-> data
(map add-3)
(map multiply-by-2)))
위 예제에서 add 함수와 multiply 함수를 partial 함수를 사용하여 커링하고, process-data 함수를 통해 데이터를 처리한 결과를 transformed-data에 저장하였습니다.
커링된 함수를 사용하면 데이터 처리 파이프라인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며, 재사용 가능한 함수를 만들 수 있어 코드의 반복을 줄일 수 있습니다.
커링된 함수를 통해 코드를 간결하게 작성하고 가독성을 높이는 것은 함수형 프로그래밍에서 중요한 개념 중 하나입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