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외래 키 제약 조건은 두 개의 테이블 간의 관계를 정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외래 키는 주 테이블의 기본 키를 참조하는 열로, 자식 테이블의 해당 열들은 부모 테이블의 키와 일치하거나 NULL이어야 합니다.

REFERENCES 키워드를 사용하여 외래 키 제약 조건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SQL 문을 사용하여 employees 테이블의 dept_id 열이 departments 테이블의 id 열을 참조하도록 외래 키 제약 조건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ALTER TABLE employees
ADD CONSTRAINT fk_department
FOREIGN KEY (dept_id)
REFERENCES departments (id);

이 예제에서 fk_department는 외래 키 제약 조건의 이름이며, employees 테이블의 dept_id 열이 departments 테이블의 id 열을 참조하도록 설정됩니다.

외래 키 제약 조건은 데이터 무결성을 지키기 위해 사용되며, 이를 통해 관계를 유지하고 데이터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에서 외래 키는 다른 데이터베이스 객체와의 관계를 정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객체, 예를 들어 뷰나 저장 프로시저, 함수 등도 외래 키를 사용하여 테이블 간의 관계를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데이터베이스 객체들 간의 관계를 명확히 하고 데이터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결론

외래 키 제약 조건은 데이터베이스 객체 간의 관계를 정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관련된 테이블 간의 데이터 무결성이 지켜지고 데이터 일관성이 유지됩니다.

참고 문헌:

• https://www.postgresql.org/docs/current/ddl-constraints.html
• https://www.sqlshack.com/understanding-sql-server-foreign-key-const
• https://www.sqlshack.com/understanding-sql-server-foreign-key-constraints/#:~:text=SQL%20Server%20supports%20they%20key,keys%20in%20our%20table%20defin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