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ejs]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위한 디자인 패턴
비동기 프로그래밍의 중요성
비동기 프로그래밍은 모던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에 반응하거나, 외부 API나 데이터베이스와의 통신을 처리하거나, 파일시스템 접근을 관리하는 등의 작업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응답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콜백 함수
Node.js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비동기 패턴은 콜백 함수입니다. 함수의 인자로 다른 함수를 전달하여 비동기 작업이 완료되면 해당 함수를 호출하도록 합니다. 콜백 지옥(callback hell)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fs.readFile('file.txt', (err, data) => {
if (err) {
console.error(err);
return;
}
console.log(data);
});
프로미스
프로미스는 ES6에서 도입된 개념으로 콜백 지옥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동기 작업이 완료되면 성공 또는 실패 상태를 나타내는 프로미스가 반환됩니다.
const readFile = (file) => {
return new Promise((resolve, reject) => {
fs.readFile(file, 'utf8', (err, data) => {
if (err) {
reject(err);
return;
}
resolve(data);
});
});
};
async/await
ES2017에서 도입된 async/await는 비동기 코드를 작성하는데 훨씬 더 쉽고 읽기 쉽게 만들어줍니다. 비동기 작업을 수행하는 함수 내에서 async 키워드를 사용하고, 해당 함수 내에서 비동기 작업을 수행할 때 await 키워드를 사용합니다.
const getData = async () => {
try {
const data = await readFile('file.txt');
console.log(data);
} catch (err) {
console.error(err);
}
};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위한 디자인 패턴을 선택할 때, 프로젝트의 요구사항과 팀의 경험에 따라 적절한 패턴을 선택해야 합니다. 각 패턴은 각자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주의 깊게 고려하고 사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