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jure] 커링을 이용한 지연평가 기법
커링은 함수를 여러 개의 인자를 받는 함수들의 연속된 체인으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클로저에서는 커링을 이용하여 지연평가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지연평가를 구현할 때는 함수를 호출하는 대신에 계산을 나중에 실행할 수 있는 함수를 반환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두 개의 숫자를 더하는 함수를 지연평가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defn lazy-add
[x]
(fn [y]
(+ x y)))
(def delayed-add (lazy-add 2))
; 실행되지 않고 결과를 나중에 평가할 수 있음
이런 방식으로 커링을 이용하여 지연평가를 구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계산 비용을 줄이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연평가의 장점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적절한 상황과 데이터 구조를 고려하여 구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