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jure] 클로저 커링을 사용한 비동기 프로그래밍 방식

클로저는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로, 커링(currying)과 같은 강력한 기능들을 제공하여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간편하게 만들어줍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클로저에서 커링을 어떻게 활용하여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클로저와 커링
  2. 클로저를 이용한 비동기 프로그래밍
  3. 예제 코드
  4. 마무리

1. 클로저와 커링

클로저는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이며, 함수를 first-class citizen으로 취급합니다. 커링은 여러 인자를 갖는 함수를 하나의 인자를 받는 함수 체인으로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클로저는 이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커링을 통해 함수를 간결하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2. 클로저를 이용한 비동기 프로그래밍

클로저에서는 futurepromise와 같은 데이터 타입을 사용하여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클로저의 커링을 이용하면 비동기 작업을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3. 예제 코드

다음은 클로저에서 커링과 future를 활용하여 간단한 비동기 작업을 처리하는 예제 코드입니다:

(defn add [x y]
  (+ x y))

(def add-async (future (curry add)))

(deref @add-async 3 4)

위의 예제 코드에서 add 함수를 커링하여 add-async를 정의한 후, future를 사용하여 비동기로 해당 함수를 실행합니다.

4. 마무리

클로저는 커링과 같은 강력한 기능을 활용하여 간단하고 효율적인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여 복잡한 비동기 작업을 보다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클로저 커링을 사용한 비동기 프로그래밍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