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t] 런타임 및 실행 환경 비교
이 글에서는 런타임과 실행 환경의 차이점을 살펴보고 Rust에서는 어떻게 다뤄지는지 비교해보겠습니다.
런타임 vs 실행 환경
- 런타임: 프로그램이 실행 중인 상태에서의 동작을 말합니다. 런타임에는 메모리 관리, 쓰레드 관리, 예외 처리 등이 포함됩니다.
- 실행 환경: 코드가 실행되는 환경을 의미하며, 특정 플랫폼 상에서의 메모리, 네트워킹, 파일 시스템 등의 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합니다.
Rust에서의 런타임 및 실행 환경
Rust는 Zero-cost Abstractions를 통해 런타임 오버헤드를 최소화하고, Cross-platform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실행 환경을 제공합니다.
Rust는 std
라이브러리를 통해 메모리 관리, 쓰레드 관리, 예외 처리와 같은 런타임 기능을 제공하며, 안전한 실행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use std::{thread, time};
fn main() {
for _ in 0..10 {
thread::sleep(time::Duration::from_secs(1));
}
}
Rust에서는 실행 환경에 따른 차이를 추상화하여 범용적인 코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고, Cargo를 통해 다양한 플랫폼에 대한 빌드 및 의존성 관리가 가능합니다.
결론
Rust는 Zero-cost Abstractions의 장점과 풍부한 std 라이브러리를 통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런타임과 실행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코드의 안정성과 성능을 동시에 보장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Rust는 시스템 프로그래밍부터 임베디드 시스템, 웹 백엔드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