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l] 특정 시스템 자원 상태에 따른 동작 제어하기

이번 포스트에서는 특정 시스템 자원의 상태를 감지하고, 해당 상태에 따라 동작을 제어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스템 자원 상태 감지

일반적으로 리눅스 환경에서는 top, ps, free 등의 명령어를 사용하여 CPU, 메모리, 디스크 사용량 등의 시스템 자원 상태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sar, vmstat 등의 시스템 감시 도구를 활용하여 자원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도 있습니다.

상태에 따른 동작 제어

특정 자원 상태에 따라 동작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스크립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예를 들어, bash 스크립트에서는 if...then...else 구문을 사용하여 특정 조건에 따른 분기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cron을 활용하여 주기적으로 특정 자원 상태를 검사하고, 동작을 실행시킬 수도 있습니다.

#!/bin/bash

cpu_utilization=$(top -b -n1 | grep "Cpu(s)" | awk '{print $2}' | cut -d 'i' -f1)

if (( $(echo "$cpu_utilization > 90" | bc -l) )); then
    # CPU 사용량이 90% 이상일 때 실행할 내용
    echo "CPU 사용량이 높습니다."
else
    # CPU 사용량이 90% 미만일 때 실행할 내용
    echo "CPU 사용량이 정상입니다."
fi

여기서는 CPU 사용량이 90% 이상인 경우와 미만인 경우에 따라 다른 메시지를 출력하는 간단한 예시를 보여드렸습니다.

결론

특정 시스템 자원 상태에 따른 동작 제어는 자원 관리와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적절한 자원 모니터링과 해당 자원 상태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시스템의 성능과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자원 상태를 감지하고 동작을 제어하는 방법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여기에서 관련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그럼,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