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jure] Clojure의 퍼시스턴스 데이터 구조의 가비지 컬렉션

Clojure는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이며, 퍼시스턴스 데이터 구조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다룹니다. 하지만 이러한 데이터 구조를 사용할 때는 가비지 컬렉션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Clojure의 퍼시스턴스 데이터 구조

Clojure의 퍼시스턴스 데이터 구조는 변경 가능한 상태를 피하고,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할 때 이전 데이터를 재활용하여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예를 들어, 벡터의 경우 conj 함수를 사용하여 요소를 추가하면 새로운 벡터가 생성되지만, 이전 벡터의 구조를 재활용합니다.

(def v1 [1 2 3])
(def v2 (conj v1 4))

가비지 컬렉션

가비지 컬렉션은 사용되지 않는 메모리를 해제하여 시스템 자원을 최적화하는 프로세스입니다. Clojure의 퍼시스턴스 데이터 구조는 효율적으로 메모리를 활용하지만, 참조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메모리 누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def v1 [1 2 3])
(def v2 v1)

위 예제에서 v2v1을 참조하고 있으면, v1이 가비지 컬렉션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를 참조하는 변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Clojure의 퍼시스턴스 데이터 구조는 함수형 프로그래밍의 장점을 살려 성능을 향상시키지만, 가비지 컬렉션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효율적인 메모리 사용을 위해 참조를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조:

  1. https://clojure.org/
  2. “Programming Clojure” by Stuart Halloway and Aaron Bed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