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가이드라인 체인
코틀린에서는 엘비스(Elvis) 연산자를 사용하여 널 처리(null handling)를 위한 간편한 방법을 제공하지만, 경우에 따라 보다 더 복잡한 null 체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이드라인 체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이드라인 체인이란?
가이드라인 체인은 여러 객체를 연결하여 null 체크를 한 번에 수행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각 객체가 null이 아닌 경우에만 다음 객체로 이동하여 널 포인터 예외(null pointer exception)를 방지합니다.
가이드라인 체인 사용 예시
다음은 가이드라인 체인을 사용하여 여러 객체의 null 체크를 연결하는 간단한 예시입니다.
val result = person?.address?.city?.length
위 예시에서 person
객체의 address
속성이 null이 아니고, address
객체의 city
속성이 null이 아닌 경우에만 city
의 length
를 반환합니다. 만약 어느 하나라도 null이라면 result
는 null로 설정됩니다.
이를 통해 여러 객체의 null 체크를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가이드라인 체인 주의사항
가이드라인 체인을 사용할 때에는 널 처리가 중요하므로 어떤 객체가 null인지에 대한 경계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잘못된 사용은 예상치 못한 널 포인터 예외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코틀린 공식 문서에서는 Safe Calls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론
가이드라인 체인은 여러 객체의 널 처리를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올바른 사용과 주의가 필요하므로, 개발자는 객체 간의 연결 및 null 여부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