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ct] 리액트 네이티브에서의 리덕스 상태 관리 최적화 팁

리액트 네이티브 앱을 개발하다 보면 앱의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상태 관리를 최적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리덕스를 사용하여 상태를 관리할 때 몇 가지 최적화된 팁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목차

메모이제이션을 활용한 성능 최적화

리액트 네이티브에서의 성능 최적화를 위해 useMemo 훅을 활용하여 메모이제이션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메모이제이션이란 이전에 계산한 값을 메모리에 저장해두고, 같은 인자에 대한 함수 호출을 메모리에 저장된 값을 반환함으로써 연산 횟수를 줄이는 것을 말합니다.

import React, { useMemo } from 'react';
import { useSelector } from 'react-redux';

const MyComponent = () => {
  const data = useSelector(state => state.data);
  const memoizedData = useMemo(() => data, [data]);

  // memoizedData를 활용한 나머지 로직
};

useMemo 훅을 사용하여 상태 변경시에만 값이 변경되도록 함으로써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리렌더링 방지

리액트 네이티브 앱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불필요한 리렌더링을 방지해야 합니다. useSelector 훅을 사용하여 필요한 데이터만 구독하고, reselect와 같은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성능 최적화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import React from 'react';
import { useSelector } from 'react-redux';
import { createSelector } from 'reselect';

const selectData = state => state.data;

const makeSelectData = () =>
  createSelector(
    selectData,
    data => data
  );

const MyComponent = () => {
  const selectDataMemoized = useMemo(makeSelectData, []);
  const data = useSelector(selectDataMemoized);

  // data를 활용한 나머지 로직
};

코드 스플리팅 및 레이지 로딩

리액트 네이티브 앱의 초기 로딩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코드 스플리팅과 레이지 로딩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큰 파일을 여러 개의 작은 파일로 나누고,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파일을 로딩하여 초기 로딩 시간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import React, { lazy, Suspense } from 'react';

const LazyComponent = lazy(() => import('./LazyComponent'));

const MyLazyComponent = () => (
  <Suspense fallback={<div>Loading...</div>}>
    <LazyComponent />
  </Suspense>
);

lazy 함수와 Suspense 컴포넌트를 활용하여 코드 스플리팅과 레이지 로딩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결론

리액트 네이티브에서의 리덕스 상태 관리를 최적화하기 위해 메모이제이션을 활용한 성능 최적화, 불필요한 리렌더링 방지, 그리고 코드 스플리팅과 레이지 로딩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최적화는 앱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