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goDB는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으로 유명합니다. 이를 위해 MongoDB는 샤딩을 통해 데이터를 수평적으로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샤딩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베이스와의 연동도 중요한데, 이번 글에서는 Node.js와 MongoDB를 연동하는 방법과 함께 샤딩 설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MongoDB와의 연동
MongoDB를 Node.js와 연동하기 위해서는 mongoose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 MongoDB와의 연결 및 쿼리 작성이 간편해집니다.
const mongoose = require('mongoose');
mongoose.connect('mongodb://localhost:27017/myapp', {useNewUrlParser: true});
위의 예제에서 mongoose.connect
를 사용하여 MongoDB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mongodb://localhost:27017/myapp
부분에서 myapp
은 연결할 데이터베이스의 이름을 나타냅니다.
MongoDB의 샤딩 설정
샤딩을 위해서는 우선 mongos
프로세스를 실행해야 합니다. mongos
는 샤딩을 위한 라우터 역할을 합니다.
샤딩을 설정하려면 먼저 shard
를 추가해야 합니다. shard
는 실제 데이터가 저장되는 물리적인 서버나 클러스터를 가리킵니다. 각 shard
에는 분산된 데이터 일부가 저장됩니다.
샤드를 추가하고 데이터를 분산하기 위해서는 sh.addShard()
명령어를 사용합니다.
sh.addShard( "shard1.example.net:27017" );
sh.addShard( "shard2.example.net:27017" );
위의 예제에서 shard1.example.net:27017
와 shard2.example.net:27017
는 각각 샤드의 주소를 나타냅니다.
샤딩된 컬렉션을 생성하려면 sh.shardCollection()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sh.shardCollection( "test.users", { "country": 1 } );
위의 예제에서 test
는 데이터베이스 이름이며, users
는 컬렉션 이름을 나타냅니다. { "country": 1 }
는 샤딩할 키를 나타냅니다.
샤딩을 설정하고 데이터베이스와의 연동을 완료했다면, MongoDB는 대량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결론
Node.js를 통해 MongoDB와의 데이터베이스 연동과 함께 샤딩 설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MongoDB의 샤딩을 통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Node.js를 사용하면 더욱 간편하게 MongoDB와 연동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기본적인 샤딩 설정에 대해 다뤘지만, 실제 운영 환경에서는 더 다양한 설정과 고려사항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각 상황에 맞게 적절한 샤딩 및 연동 설정을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Node.js와 MongoDB를 함께 사용하여 대규모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공부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참고 자료
- MongoDB 공식 문서: https://docs.mongodb.com/
- Mongoose 공식 문서: https://mongoosej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