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tter] 플러터 build_runner에서 캐싱 기능 이해하기

플러터(Flutter) 앱을 개발하다 보면 build_runner를 사용하여 소스 코드 생성 및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build_runner는 코드를 빌드하고 제네레이트하는 도구이며, 이 과정에서 캐싱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플러터 build_runner의 캐싱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build_runner란?

먼저, build_runner가 무엇인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build_runner는 Flutter나 Dart 프로젝트 내에서 코드를 생성하고 관리하는 도구입니다. build.yaml 파일을 통해 설정하여 프로젝트 내 필요한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build_runner의 캐싱 기능

build_runner는 코드 생성 및 빌드 과정에서 빠른 속도를 위해 캐싱을 지원합니다. 캐싱은 이전에 빌드한 결과물을 저장해 두었다가 동일한 작업이 발생할 때 이를 활용하여 빠르게 작업을 완료할 수 있는 메커니즘입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 내에서 동적으로 생성되는 코드가 있다면, 이를 build_runner를 통해 빌드하는 과정에서 캐싱을 이용하여 이전에 생성된 코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빌드 과정을 최적화하고 시간을 단축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캐싱 설정 방법

build_runner의 캐싱을 활성화하려면, build.yaml 파일에 아래와 같은 설정을 추가해야 합니다.

targets:
  $default:
    builders:
      your_builder_name:
        options:
          cachine:
            enabled: true

your_builder_name은 캐싱을 적용하고자 하는 빌더의 이름으로 대체되어야 합니다. 필요한 경우 해당 빌더의 설정을 추가하고, 캐싱을 활성화하는 옵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결론

플러터 build_runner에서 캐싱은 빌드 과정의 속도를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캐싱은 빌드한 결과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동일한 작업이 반복될 때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업을 완료할 수 있게 해줍니다. 따라서, 적절한 캐싱 설정을 통해 빠른 빌드와 개발 환경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플러터 build_runner의 캐싱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 후, 프로젝트에 적절히 적용하여 효율적인 개발 환경을 구축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