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터 앱을 개발할 때, build_runner를 사용하여 코드를 생성하거나 변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코드를 최적화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는데 유용합니다. 때때로, 특정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때 필요한 환경 변수를 코드에 추가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플러터 build_runner를 사용하여 환경 변수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build_runner 란 무엇인가요?
build_runner는 플러터 프로젝트에서 코드 생성과 변환이 필요할 때 사용되는 도구입니다. 예를 들어,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하거나, 코드를 변경하여 번들링할 수 있습니다. build_runner를 사용하면, 개발자는 코드 생성 작업을 자동화하고 더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build_runner를 사용하여 환경 변수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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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_runner 플러그인 추가: 먼저, build_runner 플러그인을 플러터 프로젝트에 추가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pubspec.yaml
파일에 아래와 같이 추가합니다:dev_dependencies: build_runner: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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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변수 파일 생성: 플러터 프로젝트 루트 디렉토리에
.env
또는.env_dev
와 같은 이름의 환경 변수 파일을 생성합니다. - 파일 내에 환경 변수 추가:
.env
파일에 필요한 환경 변수를 추가합니다. 예를 들어:API_KEY=your-api-key BASE_URL=https://api.exam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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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_runner에서 사용하기: build_runner 스크립트에서 dotenv 패키지를 사용하여 환경 변수를 사용합니다.
import 'package:dotenv/dotenv.dart' show load, env; import 'package:flutter/material.dart'; void main() { // .env 파일의 환경 변수 로드 load(); runApp(MyApp()); } class MyApp extends StatelessWidget { @override Widget build(BuildContext context) { // 환경 변수 사용 예시 final apiKey = env['API_KEY']; final baseUrl = env['BASE_URL']; // 앱 실행 및 렌더링 코드 // ... } }
이제, build_runner를 통해 플러터 앱에서 필요한 환경 변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결론
build_runner를 사용하여 플러터 앱의 환경 변수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더 유연하고 효율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환경 변수를 안전하게 관리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앱을 실행할 때 필요한 설정을 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