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ular] 지연 로딩 최적화

Angular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다 보면 지연 로딩을 통해 초기 페이지 로딩 시간을 최적화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지연 로딩이란?

지연 로딩은 애플리케이션 초기 로딩 시점에 필요한 리소스만 불러와 나머지는 필요할 때 동적으로 불러오는 기술을 말합니다. 이를 통해 초기 페이지 로딩 시간을 단축하고 규모가 큰 애플리케이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Angular에서 지연 로딩 구현 방법

Angular에서는 지연 로딩 모듈을 활용하여 특정 모듈이나 컴포넌트를 필요로 할 때 비동기적으로 불러올 수 있습니다.

import { Routes, RouterModule } from '@angular/router';

const routes: Routes = [
  { 
    path: 'lazy',
    loadChildren: () => import('./lazy/lazy.module').then(m => m.LazyModule)
  }
];

@NgModule({
  imports: [RouterModule.forRoot(routes)],
  exports: [RouterModule]
})
export class AppRoutingModule { }

위 예제에서 loadChildren을 사용하여 lazy.module을 지연 로딩합니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초기 로딩 시간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결론

Angular에서 지연 로딩을 통해 초기 페이지 로딩 시간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지연 로딩 모듈을 활용하여 필요한 리소스가 필요할 때만 불러오도록 함으로써 사용자 경험과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Angular 공식 문서